• 최종편집 2024-03-28(목)

갈산동 푸른나무 어린이집 작은천사들의 축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01.19 14:0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516336924738.jpg
KakaoTalk_20180119_140259508.jpg
갈산동 푸른나무 어린이집 작은 천사들의 축제가 17일 오후 5시 이천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그어떤 공연보다도 감동스러운 공연을 하였다.
1516336921754.jpg
지해숙 원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그막이 올랐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이들입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 소중하지 않은 아이들은 없습니다.
아이들의 기질과 그리고 환경에 따라서 아이들의 성향과 성격도 각기 다르고
아이들의 발달 또한 다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다름과 개별성을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다름을 인정해 주며 자기조절 능력과 사회성 그리고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것이 작은 천사들의 발표회입니다.
우리 아이들 참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유머처럼 “그 어려운 것을 해냈다 말입니다 ”라고 말할 정도로 기특하고 사랑스럽습니다."
KakaoTalk_20180119_135804148.jpg
부모님들의 설레임으로 5시에 공연 시작이었으나 2시부터 대기하시는 부모님도 계셨으며, 우리는 푸른나무 한 가족이란 생각으로 공연 내내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함께 환호하고 즐기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고 한다.
또한 2시간 30분이라는 긴 공연시간 내내 얼마나 감동스럽고 가슴 뭉쿨한 순간들이 많았다고 한다.
KakaoTalk_20180119_135508264.jpg
한편 지해숙 원장은 지난달 12월 22일 경기도 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 상을 받은바 있다고 전했다.
1516336931174.jpg 
마지막으로 지해숙 원장님은
"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이란 어떤 환경일까?
아이들이 많이 웃고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닐까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발달하여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 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구성원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전하며 작은천사들의 축제의 막이 내려졌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갈산동 푸른나무 어린이집 작은천사들의 축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google-site-verification=IaRBTgloleM6NJEEfEgm-iw2MODAYzkBMMUVJTHKL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