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성금품 기탁 줄이어
2013년부터 해마다 연탄과 쌀을 기탁하고 있는 이천계기도 라면을 기탁해 꾸준한 나눔 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하나항공 역시 행복한 동행 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하며 3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복한 동행사업에 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가을은 성큼 다가왔지만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행복한 동행’사업에 대한 이천 시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들의 관심은 여름 열기처럼 식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