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장호원성모병원, 경기도내 첫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 개최!

경기도내 최초 관절분야 라이브 서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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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2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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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862중간메인.JPG▲ 장호원성모병원 수술실을 연결하여 강동대학교 공산기념관 에서 고해상도로 생 중계중
 
5월20일 장호원 성모병원이 주관하고,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 주최.대한슬관절학회 인천경기지회 가 후원하는 관절분야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이 경기도내 최초로 개최했다.
 
장호원성모병원_김기성.jpg▲ 장호원성모병원 병원장 김기성

 
장호원성모병원_정호중.jpg▲ 장호원성모병원 병원장 정호중

이번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을 주관한 장호원성모병원 김기성,정호중 병원장에 따르면 관절염은 60세가 지나면 생기게 마련이다.

관절염이 심하게 점점 진행 할 때 까지 그냥 두면 결국 인공 관절을 넣어야 한다면서, 고령화 사회의 영향으로 관절염이 아주 심해지기 전에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는 가운데 이에 맞는 여러 가지 수술 방법들이 발달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전문 병원 및 중대형 병원 전문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장호원성모병원 김기성,정호중(병원장)은 인공관절 수술을 5,000례 이상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에 “인공 관절 이 아무리 발달해도 자기 무릎 만큼 좋은 것은 아니라며 자기 무릎을 살릴 수 있도록 치료가 올바르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이번 줄기세포치료등 조기관절염 치료에 대한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IMG_0865 중간메인 1.JPG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질환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중요성이 강조되는 분야 로서 이날 행사장에는 라이브 수술 참관을 위해 무릎 관절 분야의 150명이 넘는 국내 의료진들로 문전 성시를 이루 웠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포지엄 개최장인 강동대학교 공산기념관과장호원성모병원 의 수술실을 연결하여 최신의 수술 기법으로 고해상도로 생중계 했으며 3원 동시 생중계를 지켜보는 참관자들의 많은 관심속에서 활발한 토론 및 질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형외과,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간의 유지적인 협진 시스템을 통해 최신의 의료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염 치료뿐 아니라 원위대퇴골 절골술,전방십자인대 재건술,회전근 개 봉합술이 시연되었으며 국내 석학들의 열띤 강연도 이어 졌다.
 
Session I. 카티스탬 이식수술 좌장 조석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염의 치료 최신지견 김기성 (장호원성모병원),Live Surgery 집도의 하철원(삼성서울병원),Panel 김명구(인하대병원),이한준(중앙대학병원),김석중(의정부성보병원)Session II.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좌장 이광원(을지대학병원),기본술기와 최신지견 이상학(강동경희대학병원),Live Surgery 집도의 윤경호(경희대학병원),Panel 인용(서울성모병원),서영진(한림대 동탄병원),이용석(분당서울대병원)Session III. 원위대퇴골 절골술 좌장 김명구(인하대학병원),기본술기와 최신지견 배지훈(고려대구로병원), Live Surgery 집도의 나경욱(인제대 일산 백병원).Panel 한승범(고려대 안암병원),최의성((충북대학병원),정호중(장호원성모병원)Session IV. 회전근 개 봉합술 좌장 변기용(조인병원),기본술기와 최신지견 김두섭(연세원주의대),Live Surgery 집도의 오주환(분당서울대병원),Panel 김유진(강북삼성병원),조남수(강동경희대학병원),김정우(원광대학병원),프로그램을 이와같이 진행하였다
IMG_0887 중간메인 2.JPG
 
라이브 수술 심포지엄을 기획한 김기성 병원장은 특히 “이번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수술의 여러 가지 수술법에 대한 공유와 함께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며 참석한 의료진들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수술기법과 학문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호원성모병원은 최근 과거 20년 동안 운영되어 오던 병원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김기성,정호중 (병원장)이 새로이 개원하면서 종합검진센터 및 60병상에서 100병상으로 확장하고 최첨단 MRI, 3DCT등을 도입, 관절센터와 척추센터,내과,가정의학과,영상의학과,신경외과,마취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서 장호원과 인근지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장호원 지역에서는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약을 하여 의료비용의 경제적 원조가 가능하도록 해준 것은 물론 어려운 수술이기보다는 첨단화된 수술들이 진행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은 고맙다라는 말들도 많이 하고 있고 치료뿐 아니라 지역 경제활성에도 큰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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