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제19대 대통령 선거 “상식이 통하는 대통령 선출”

“상식이 통하는 정치하는 사람만 국민의 선택받아”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5.10 10:4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017-05-10 10-53-14.jpg▲ 배석환 편집국장
제19대 대통령 선거 드디어 “상식이 통하는 대통령”이 당선돼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체 투표자수 42.479.710명으로 투표자는 32.807908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체 77.2%라는 역대 최고치의 투표율을 보이며 문제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경기도는 전체 투표인수 10.262.309명이며 투표자는 7.916.009명으로 전체 77.1%로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천시의 경우 전체 선거인수 167.841명으로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121.841명이 참여해 72.7%를 기록했다.
 
득표 결과를 보면 문제인 후보 44.109표를 득표했으며, 홍준표 33.301표, 안철수 26.695표, 유승민 7.913표, 심상정 8.489표로 각각 득표했다.
 
이천에서도 문제인 후보가 10.800표를 더 득표해 이천시도 그동안 ‘나무만 꼽아도 된다’는 편견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는 그동안 여당의 강세지역으로 선거 때마다 새누리당이 강세를 보여 왔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전략공천으로 조병돈 이천시장에게 당연하게 공천권을 줬어야 했으나 당시 유승우 국회의원은 심사가 뒤틀렸는지 조병돈 시장을 배제하고 과거 이천시 부시장을 지냈던 김경희 부시장을 전략공천했다.
 
사실 그 이전에도 끝이지 않고 조병돈 시장에 대해 ‘공천권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났었다. “정치에는 피도 눈물도, 친구도 없었다.”
 
이런 것이 “비상식적인 공천”이라고 이천 시민들은 유승우 전 국회의원에 대해서 비난이 끝이지 않았다.
 
결국, 조병돈 시장은 그동안 몸담고 있던 새누리당을 떠나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힘겨운 싸움을 시작해 결국은 “상식이 통하는 정치”가 승리했다.
 
특히 새누리당 공천권을 배제했던 유승우 국회의원의 부인이 시장 공천권을 팔아먹고 금품을 수수해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해 당시 시장 공천을 배제했던 이유에 대해서 이천 시민들은 “그 때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됐고 “유승우 국회의원 구속하라”는 비난이 빗발쳤다.
 
결국 유승우 국회의원은 구속을 면하고 부인이 구속돼 징역살이하며 유승우는 옥바라지를 해야 했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상식이 통하는 정치하는 사람만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고 조병돈 시장은 그동안 일관되게 주장했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의 현 대통령을 있게 한 결과일 것으로 보인다.
 
이천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통령을 맞아 ‘부강한 나라’ 외세에 굴복하지 않는 나라‘ ‘세계를 향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나라’ ‘상식과 정의가 흐르는 나라’ 아름다운 이천은 사람이 먼저인 이천이 되기를 바란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19대 대통령 선거 “상식이 통하는 대통령 선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google-site-verification=IaRBTgloleM6NJEEfEgm-iw2MODAYzkBMMUVJTHKL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