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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면 남 ․ 여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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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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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면 남 여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jpg
모가면 남·여 새마을협의회(회장 강보형, 이현옥) 50여 명은 13일부터 15일까지 누리관에서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에서 직접 심어 키운 배추로 김장김치 700포기를 담갔으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100 세대에 김치(10kg)와 쌀(10kg) 30포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강보형 새마을 협의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번행사를 진행했으며 아침 일찍 나와 고생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작은 정성과 마음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현옥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에도 기뻐하고 힘을 내는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삶의 용기를 내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박원선 모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모가면 새마을회는 매년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밑반찬을 만들어 25가구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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