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2.12 10:36 |
이천 시장은 남선희 여사
2018/06/19 23: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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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지난 12년 동안 3번의 낙선을 바라보고 울어야 했던 남선희 여사
곁을 지켰던 또 다른 시장은 부모님, 당선기쁨 눈물바다.
 
20180614_010530.jpg▲ 남선희 여사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배석환 기자
 
이천시 더불어민주당 시장 및 시, 도의원 후보자 전원이 당선돼 문재인 정부가 국정을 잘 이끌어 가고 있다는 증거로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보이면서 전국적인 현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완승했다.
 
그것은 ‘사필귀정’이다.
 
이번 엄태준 시장 당선자는 지난 12년 전부터 선거에 뛰어들어 온갖 고난의 길을 걸어 결국 시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않았다.
 
그동안 뒤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하며 눈물을 삼키며 남편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고난의 길을 함께 했던 남선희 여사는 그동안의 말로 차마 표현 못 하고 남몰래 울어야 했던 여사는 엄태준 시장이 아니고 진정 남선희 여사가 시장인 것이다.
 
세 번의 낙선으로 포기해야 했던 엄태준 후보를 남선희 여사는 묵묵히 남편만을 바라보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6.13일은 남선희 여사에게는 평생 잃지 못하는 날이 됐고 남선희 여사가 승리하는 날이었다.
승리가 확정되고 두 손을 들어 올리는 순간 남선희 여사는 지난 12년의 선거에서 낙선하며 울어야했던 눈물이 한순간에 날아가는 기분이었을 것이다.
 
이천 시장은 남선희 시장이 당선되는 날이었다.
아무런 말이 필요 없었고 눈물만 흘렀다. 그 순간을 지켜보던 필자도 감격했다.
그야말로 위대한 승리였다.
 
지난 12년 동안 낙선을 밥 먹듯 하던 엄태준 시장 당선자를 옆에서 지켜보았던 필자는 진정 승자를 보았다.
 
남선희 시장을 보았다.
 
엄태준 당선자와 남선희 여사를 묵묵히 지켜보았던 또 다른 분은 바로 엄태준 당선자의 부모님들이었다.
 
당선이 확정되는 날 그 시간에 바로 옆에서 자식을 바라보며 조용히 울어야 했던 부모님들께서는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아들을 부둥켜안고 한참을 서서 울었다, 아무런 말도 못 했다. 그냥 눈물만 흘렸다.
아들의 등을 두드리며 엄마는 그렇게 울어야 했다.
아들과 며느리는 큰 절로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천시장 조병돈 시장은 민선 3선의 시장으로서 큰 업적을 남기고 29일 퇴임식을 한다.
군부대와 하이닉스, 이천청사이전, 중리 택지개발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업적을 남겼다.
 
새로운 민선시장의 등장으로 이천은 또다시 큰 보폭의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
엄태준 시장은 진정 이천시민의 시장으로 다시 한번 시민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엄태준 당선자는 지난 선거를 치르면서 “문재인 정부가 출법할 때 41.2%의 지지율로 당선됐으나 현재는 80%가 넘는 지지율로 올랐다.”며 엄태준 당선인도 그렇게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 배석환 기자 k-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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