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05.23 14:35 |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 자유한국당 김경희 후보 확정
2018/05/17 10: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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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출신 시장 24년 동안 해봤다. 이제는 일반시민 생각으로 시정을
신,구 조화, 좌와 우, 보수,진보 아울러 상생과 조화 이천 발전 원동력
유승우 전 의원, ‘아무나 시장되면 안 된다.’ 괴변, 구태정치 사라져야
 
42787faecb3287755c89212658647cb6_E1V7D5cXna9-horz.jpg▲ 좌)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 자유한국당 김경희 후보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경희 후보가 이천시장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는 54세로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현 변호사로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위원장, 이천시청 고문변호사, 무료법률상담 등을 지냈다.
 
엄태준 후보는 지난 2번의 국회의원 후보와 1번의 시장후보로 출마해 낙산한 바 있어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현 정부의 지지도가 80% 이상을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상황은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천은 과거 보수색이 강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었으나 조병돈 현 시장의 당적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좋은 여건도 있기 때문에 큰 힘을 얻고 있다.
 
엄태준 후보는 “유승우 전 시장 12년과 조병돈 시장 12년 함께 한 24년이면 고위직 공무원 출신 시장이 능력을 발휘하기에 충분한 기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공무원의 생각으로 이천시 행정을 운영해 왔다면, 이제는 일반 시민의 생각으로 이천시 행정을 이끌어봐야 한다.
 
노무현/문재인/박원순/이재명/ 모두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국정과 시정을 운영해왔던 지도자들이다. 6월 13일 우리는 새로운 이천 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고위직 공무원 출신 이천 시장을 뽑을 것인지? 시민의 편에 서는 민간출신 이천 시장을 선택할 것인지? 이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천시민의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의 불편과 아픔을 이해하고 !시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민간출신 이천시장을 선택해 달라,! 엄태준!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이천시행정을! 꼭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김경희 후보는 63세로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정당인으로 이천시 부시장으로 퇴임했다.
 
김경희 후보는 지난 6.4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조병돈 현 시장에게 915표 차이라는 표차로 탈락한 전력이 있다.
 
지난 선거에서 당시 김문환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와 약 20%가 육박하는 표를 받아 김문환 후보의 저력을 보여주었는데, 당시 조병돈 시장은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출마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이천시민이라면 전부 알겠지만, 바로 유승우 전 의원이 공천에 영향을 주면서 자신의 어릴 적 친구였던 조병돈 시장을 배척하고 김경희 전 부시장을 공천을 주면서 조병돈 시장은 새정치연합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런 상황을 놓고 당시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공천했느니, 중앙당에서 했느니, 하면서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며, 뭇매를 맞을까 봐 당시 행안부 소속이었던 유승우 전 의원이 이천경찰서 수사관들의 경호를 받으면서 산수유축제장으로 들어오던 상황이 지금도 또렷하게 떠오르고 있다.
 
국회의원이 지역주민들에게 폭행을 당할까 봐 신변 보호를 요청하고 수사관 약 10여 명을 대동하고 들어서는 상황은 이천시민이 슬퍼지는 순간으로 두 번 다시는 그런 슬픈 상황이 벌어지면 안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희 전 부시장은 그렇게 유승우 전 의원 선택에 따라 희생됐던 당사자로 주의에서 안타깝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으며, 당시의 아까운 표차로 떨어진 상황에 정치의 달콤함을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유승우 전 의원은 김경희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찾아가 ‘아무나 시장이 되면 안 된다.’
는 막말을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로부터 맹비난을 받는 상황으로 일부 민주당원들은 “판단이 흐려져서 생각 없이 말을 한다. 더 이상 그 사람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지 않다. 과거 뭇매를 맞을까 봐 신변 보호를 또다시 요청하는 일이 생길까 씁쓸할 뿐이다.“
 
구태정치의 산물인 유승우 전 의원이 당시 김경희 후보를 추천하면서 시간이 흘러 잠잠해 지는듯 하자. 자신의 입지를 확인하려는 듯한 행동으로 일부 자신을 추종하는 세력을 모아보려는 얄팍한 수단을 쓴다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또다시 구태정치꾼들의 얄팍한 수단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이천 시민을 구태정치에 더는 희생양이 돼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경희 후보는 지난 선거사무실 개소식 인사말에서 “시민의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첨단산업체 육성, 문화와 예술, 시민의 삶과 복지 전반에 걸쳐 이제는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저는 국정·〮도정·시정의 경력을 충분히 발휘해 이천시민의 숙원사업과 현안을 해결하겠다. 신구의 조화로 새로운 시정을 펼치고, 좌와 우, 보수와 진보를 아울러 상생과 조화의 기운을 모아 이천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삼겠다” 고 밝혔다.
 
 
 
 
 
 
 
[ 배석환 기자 k-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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