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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전 의원, 김경희 시장 후보 사무실 왜 갔나?
2018/05/15 17: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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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시장이 되면 안 된다? 그럼?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무 나냐?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이천에서 안 봤으면 좋겠다.
 
Screenshot_20180515-175422_Facebook.jpg▲ 지난 13일 자유한국당 김경희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아무나 시장이되면 안되다.'고 말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SNS 캡쳐
 
지난 2015년 6월 8일 유승우 국회의원의 부인인 최 모(59)씨가 공작선거법위반 협의로 만기 출소했었다.
 
2014년 9월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재판장 김형훈 지원장)는 이천시장 출마예정자로부터 현금 1억 원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구속기소 된 무소속 유승우 국회의원의 아내 최 모(59)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었고 이후 상고했으나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 씨에게 돈을 준 전 이천시장 예비후보 박 모(58·여) 씨에게 징역 1년 추징금 1억 원 의형을 확정받은 박 모 씨는 2015년 6월 1일 만기 출소했다.

박 씨의 전남편 이 모(62·남)도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벌금 700만 원을 각각 선고해 집행유예로 출소했다.

당시 유승우 국회의원 부인인 최 모 씨가 공천 대가로 받은 1억 원의 사건은 최 모 씨의 출소하는 등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공천 장사를 하고 말았다.
 
이후로 4년이 흘러 지난 13일 김경희 시장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김경희'를 연호하며 김경희 후보를 한 것 부추겼다.
 
유승우 전 의원은 축사에서 “4년 전에 김경희 후보가 시장으로 출마를 할 때 제가 여성공천이 잘못됐다고 해서 제가 저항을 받은 적이 있다. 그 여파로 인해서 아주 아까운 표 차이로 김경희 후보가 석패를 당하고 4년간 가시밭길을 걸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바깥 공기는 썩 아주 좋지 않다. 대통령 지지도가 80%가 넘고 또 6월 12일 날 트럼프랑 김정은이 회담을 한다고 한다. 여러 가지가 남북의 물결을 타고 묻혀가고 있다. 이건 분명히 야당에는 악재일 수밖에 없다.
 
우리 이천시가 아무나 시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니 편 네 편 패거리 정치가 아니라 정말로 이천 시민 전체를 보듬을 수 있는 그런 진정한 시장으로써 저는 김경희 후보가 확실히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 저는 선거를 5번 치러서 4번은 이기고 1번은 졌다. 그런데 제가 선거의 흐름에 대해서 경험이 있다. 이천의 이름답게 이섭 대천 대천을 건너서 천하를 이롭게 하는 이름답게 김경희 후보가 끝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c57aedf7a82c501dd2589b06aa62464_qJOvOFSXjyuAz9v2ylYplWeUsinGToID.jpg▲ 지난 6.4전국동지시방선거 당시 공천대가로 돌려받은 1억원 돈뭉치 사진이다.
 
유승우 전 의원이 축사가 공개되자 이천시민인 김 모 씨(50 남 증포동)은 “그동안 가만히 있어서 이천이 조용했었다고 말하며 당시 여성공천을 준 것은 조병돈 시장이 당시 공천을 받아야 하나 조 시장에게 공천을 안주기 위해 전략 공천이라는 미명아래 자신의 결정을 정당화하려는 꼼수.”라며 맹비난 했다.
 
이어서 “왜 조 시장이 공천을 못 받았는지는 이천시민이면 애들까지 전부 안다.!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다. 조병돈 시장처럼 당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누가 또 있었나? 저항을 받어? 저항이 아니라 두들겨 안 맞은 게 다행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붙잡고 얘기해봐라! 왜 공천을 유승우가 조병돈을 주지 않았는지! 뎄고 할 가치도 없다.”며 불쾌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또 다른 이천 시민 B 씨(48세 여 중리동)는“마무나 이천시장이 되면 안 된다고 말했는데, 그럼, 엄태준 후보가 아무 나냐? 이천시청 마을변호사로 무보수로 지난 수년 동안 이천 시민을 위해서 무료변론도 하고 각종 법률적 자문을 하면서 이천시민의 아픔을 다듬어 주었고,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지역위원장까지 했고, 변호사로서 그런 사람이 아무 나냐?”며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서 “선거의 경험이 있다고 말했는데, 선거? 지금 판세도 모르나? 몰 보고 이긴다고 장담하나? 난 적어도 이명박 박근혜가 있을 때부터 새누리당이 어떻게 했고, 국정농단을 어떻게 해서 두 명이나 구속돼 있는지 이천 시민들도 전부 안다 헛소리하지 마라! 유승우 전 의원도 당시에 행안부 소속으로 같은 당이었다. 이제 그 얼굴 그만 봤으면 좋겠다.”며 흥분했다.
 
 
 
[ 배석환 기자 k-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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