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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후보는 서울-이천 30분대 시대『Log-in 명품 도시 구상 1탄(도시 정비)』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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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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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jpg▲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김경희 후보는 “도시문화를 활성화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회복시키고 지역에 기반을 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어 도시 재생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 이천시는 서울과 전철, 고속도로, 전용도로 등으로 연결 되어 있어 서울-이천 30분대 시대가 되었는데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이천시를 명품 문화예술관광테마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하며 5가지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첫 번째 비전으로 도시 정비 정책 공약을 발표 했다.
 
도시 재생 5대 정책 비전과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도시 관리 로드맵 제시
1. 도시 정비
2. 시민의 생활 문화
3. 도시 디자인
4. 특화된 관광 도시
5. 문화의 시민참여

첫 번째 시리즈로 ‘도시정비’에 대한 기본 공약을 제시했다.
도시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 및 도시 기능 회복을 광역적으로 계획하고,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복잡한 도심권의 도로와 주차난 해소, 도심 외곽의 무분별하게 형성된 집단 거주지 교통망 부족 등 산적한 도시문제를 정비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도심에 대형 주차타워(창전동 하나로 마트부지)를 건설하여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일방통행로를 확대하는 등 도심의 주차난과 교통체증을 해결하겠다. 그리고 증포동의 송정, 증포, 갈산, 안흥 지구와 부발 아미리, 신하리, 대월 사동리, 가좌리 등의 부족한 교통망을 대폭 증설 및 확장을 통해 출퇴근 시간 만성정체를 개선하겠다.

또한, 시내권역버스와 시외권역버스를 구별하여 운행하는 체계로 대중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저상버스를 도입해 노약자와 장애인의 편익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현재 이천시와 경기도에서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희망 택시 제도를 24개 마을에서 기준을 완화해 늘려나갈 계획이고, 행복콜센터제도를 현 일일평균 3,300콜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강화와 함께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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