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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음식물 재활용 퇴비생산 현장 견학 줄이어

베트남 GFS 기업 회장과 직원 10명 (주)엠 이천 음식물 재활용 처리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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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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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6U9086.jpg▲ 조병돈 시장과 GFS 회장 등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배석환 기자
 
국내기업인 (주) 비코에너지비나(회장 이상신)은 베트남 기업인 GFS 기업(회장 팜 탐 콩)과 합작으로 베트남에 대규모 음식물 재활용 처리공장을 건설하고 친환경 비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주)비코에너지비나와 GFS 기업은 3일 15시 이천시청을 방문해 조병돈 시장과 약 50분간 간담회를 하고 GFS 기업은 조병돈 시장에게 협조를 당부했고, 이에 조 시장은 이천시청은 베트남 기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GFS 팜탐콩 회장은 베트남에서 생산한 찻잔을 선물하면서 베트남 도자기 도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해 협약을 맺기로 했다.
 
AR6U9475.jpg▲ 조병돈 시장과 GFS 팜 탐 콩 회장과 임직원들이 (주)엠이천 음식물 재활용 처리장을 견학하고 있다. 
   사진/ 배석환 기자
 
이날 간담회에는 (주)비코에너지비나 장은정 부회장과 LE VAN CU 레반끄(주)지에이치 홀딩스 이창명 회장, GFS 회장 팜 탐 콩, GFS 부회장 겸 기술원장 응 웬 후이 다이프, 기술 부원장 부이 수안 호이, 기술 고급전문가 응 웬 관 타오 참석했다.
 
이날 모가면 위치한 (주)엠 이천 음식물 처리장을 방문해 약 한 시간 동안 견학을 마치고 돌아갔다.
 
GFS 기업은 현재 베트남에서 농업 분야 기업으로 현재 이천에서 운영 중인 음식물 재활용 처리공장의 우수성을 활용해 베트남에 공장을 지어 현재 이천에서 음식물 재활용 기법으로 친환경 퇴비를 생산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국토의 약 70%가 농지로 1년에 2모작으로 퇴비가 부족해 생산량이 떨어지고 있어 친환경 퇴비를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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