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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더불어민주당 시, 도의원 공천, 조병돈 시장 의견 물었다.?“[2]

경기도당 시, 도의원 공천관련, 운영위원장 무슨 소리야? 조병돈 시장, 무슨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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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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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후보 시, 도의원 “내가 출마하길 바라는 사람들한테 출마했으면 좋겠다.”출마권유
 
20180430_105254.jpg▲ 엄태준 후보가 30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사진/ 배석환 기자
 
이천시 더불어민주당 시, 도의원 공천(본지 4월 25일)과 관련해 후보자가 탈당하는 등 공천 후유증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 도의원 공천을 놓고 엄 후보는 현 시장에게 의견을 물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이천시 시, 도의원 공천을 확정지어 발표했는데,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가 탈당해 야당 후보로 출마하는 등 공천 후유증으로 났고 있다.
 
엄태준 후보는 30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명의신탁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천시 시, 도의원 공천과 관련해 경기도당에 조력했느냐?“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엄 후보는”공천관련해서는 출마당시 지역위원장을 내려놓았다. 아마 운영위원장님께 도당에서 의견을 물었고 시장님께도 의견을 물었다. 그렇다고 그 의견을 다 반영하는 게 아니고 도당에서 실사한다. 나한테는 묻지도 않았다. 다만 내가 출마하길 바라는 사람들한테 출마했으면 좋겠다고 말은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이천시 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장은 “물어보지 않았다. 자기네들이 전부 했다. 나한테는 전혀 말이 없었다.”며 무슨 소리냐는 입장이다.
 
조병돈 시장 또한 경기도당에서 “나한테 전혀 물어본 것은 없다. 무슨 소리인가?”라며 어이없다. 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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