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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료

다름의 동행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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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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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이천 장애인 재활증진대회, 제6회 장애인식 캠페인도 함께 열려
 
BY2I2729.jpg▲ 조병돈 시장이 장애인의 날 인사람을 하고있다.
 
이천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이천시 온천공원에서 ‘다름의 동행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라는 제목으로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천시장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시장 후보, 시, 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복시시설 단체와 장애인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했다.
 
조병돈 시장은 장애인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주관을 해주신 장애인단체 연합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또 복지시설연합회장님과 회원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자원봉사자 장애인 가족 여러분 함께 참여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현숙 회장님께서 장애인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아직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애인과 어렵게 사는 양반들을 위해서 정말 최선의 노력을 했으나 아직은 부족합니다.
BY2I2806.jpg조병돈 시장이 장애이니의 날을 맞아 휄체어를 직접 체험해보고 장애인 가족들의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경험하고 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장애인들이 마음껏 활보하고 행복을 느끼는 그런 이천을 만들어야 하는데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이 아직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닌가~ 꼭! 장애인들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이제 70일 남았는데 제가 어떻게 해서든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한 동생 참 시민 행복 나눔 운동을 통해서 어려운 사람들이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이천시가 장애인들이 불편을 느낀다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도의원 시의원 시장 후보들 잘 하셔야 합니다.
장애인들한테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분들이 꼭 당선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프랑스 어느 도시 관광지를 가본 적이 있다. 박물관이였는데 100여 명이 서 있었는데 맨뒤 쪽에 휠체어를 타신 분들이 세분이 계셨는데 앞에 안내하는 분들이 오더니 맨 앞자리로 안내를 하더라, 바로 그런 것이 선진국이 아닌 가 그런 마음을 가진 나라가 행복한 나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이천도 참 시민 나눔 운동을 통해서 장애인과 어려운 사람들이 행복한 그런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서 장애인들과 어려운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겠다.
우리가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부탁합니다.
편견 없는 이천시를 꼭 만들어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26회 이천 장애인 재활증진대회와 제6회 장애인식 캠페인도 함께 열려 이천시 조병돈 시장을 비롯한 내, 외빈들과 함께 휠체어를 직접 타보는 행사를 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이동이 얼마나 어렵게 돼 있는 지에 대해서 직접 경험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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