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2.14 14:56 |
[논평]양승동 KBS 사장 임명을 환영한다.
2018/04/06 11: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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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정상화 적임자로 신뢰 회복 큰 숙제
- 구조조정, EBS 지원 의무 이행 등 기득권 모두 포기 필요
- 편중된 인사와 방송없이 보편적인 국민의 방송 기대
김경진의원 보도자료 사진.jpg▲ 김경진 의원
양승동 KBS 사장의 임명을 환영한다.
양승동 사장은 오랫동안 PD로 재직하며 민주언론을 위해 앞장서왔다. 누구보다 KBS의 현 상황을 잘 알기에 KBS를 다시 공정하고 사랑받는 국민의 방송으로 정상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인사청문회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다소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다. 법인카드 내역과 의료기록 등 인사청문회에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하지 않고 절차적 정당성에 문제가 있었고, 후보자 답변이 계속 바뀌면서 논란을 자초했다. 이는 신뢰가 생명인 공영방송의 수장으로 매우 부적절한 모습이었다. 또한 다운계약서와 논문표절 의혹 등 문재인 정부의 공직인사 배제 기준에 해당하는 사안이기도 하다.
 
양후보자에게 남겨진 숙제는 매우 많고 중요하다. KBS 뉴스의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급한 숙제이다. 그리고 부동산을 팔아서 유지하고 있는 방만한 경영과 기형적 인력 구조를 정상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UHD 방송 전환과 EBS 법적 지원 의무 이행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안이다. 이런 누적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기득권을 모두 포기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정치권력으로부터 완전한 독립된 KBS가 되기 위해서는 중용의 도를 지켜야 한다. 특히 편중된 구성원들이 편중된 사고로 편중된 방송을 할 경우에는 공영방송의 독립은 요원할 것이다. 지난날을 반면교사 삼아, 보편적 사고로 움직이며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KBS를 기대한다.
[ 이승철 기자 lsc6315@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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