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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최형근 이천시장 출마 예정자 ‘북콘서트’ 대성황
2018/02/25 13: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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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이천 미란다호텔 ‘최형근의 선물’ 출판기념회.... 2000여명 다녀가
IMG_7953.jpg▲ 24일 자신의 저서 '최형근의 선물' 북콘서트에서 책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최형근 이천발전연구원 원장 모습
    사진, 배석환 기자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로 출마할 예정인 최형근(59) 이천발전연구원 원장의 저서 ‘최형근의 선물’ 출판기념 북콘서트에 2000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가 성황을 이뤘다.
 
24일 오후 3시 이천미란다호텔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에는 조병돈 시장, 이종걸(안양 만안)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기대 광명시장, 이천시의회 홍헌표, 전춘봉, 서광자, 정종철, 김학원 의원, 엄태준 전 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김형식 대한노인회이천시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 정세균 국회의장, 민주당 전해철, 이개호 국회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각계각층 지도자들의 축하영상이 줄을 이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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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행사장에 노인회장님을 비롯해 어르신들과 단체장 등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걸 보니 최형근 원장이 인심을 잃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면서, “이 책에는 최 원장이 학교 선생님을 비롯해 오랜 기간 공직생활, 공공기관 CEO 등 폭넓고 다양하게 섭력한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비전이 무엇인가’ ‘과연 이천은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것인가’라는 고민을 담은 것 같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특히 최 원장의 책 내용 중 ‘성공한 시장이 되는 전제조건’인 ‘옛날을 기억하라’ ‘고도의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공무원이 시민만 바라보게 해야 한다‘라는 글을 보고 최 원장이 얼마나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는지 알 수 있었다고 추켜세웠다.

양기대 광명시장도 “시정을 8년 책임진 저로서는 최 원장이 저서에서 언급한 ’성공한 시장이 되는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첫번째 조건인 ’전임자 공적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라는 글귀에 많은 공감이 간다”라면서, “이 글귀를 소개했던 12년 시정을 책임졌던 조병돈 시장 마음 역시 똑 같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21조 예산을 총괄하며 얻은 경험이 최 원장의 새로운 도전에 큰 밑걸음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IMG_7663.jpg▲ 조병돈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 원장의 책 내용 중 ‘성공한 시장이 되는 전제조건’인 ‘옛날을 기억하라’ ‘고도의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공무원이 시민만 바라보게 해야 한다‘라는 글을 보고 최 원장이 얼마나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는지 알 수 있었다."고 '최형근의 선물'의 저자를 추켜세웠다.
 
김형식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은 참석자들을 향해 “지도자의 조건으로 배움보다 인성이 더 중요하다”면서, “남을 헐뜯거나 모함하지 말고 오직 이천시 발전에만, 올바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저서를 보니 최형근 저자의 인성이 어진 성격임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종걸 국회의원은 “35만 계획도시 이천의 인프라와 그릇을 조병돈 시장께서 쌓아 오신 거라면 최형근 원장은 정열과 사랑, 두뇌, 확신에 찬 의지로 이천의 새로운 미래의 행복을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IMG_8210.jpg▲ 이종걸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어 최형근 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1,000여분이 넘게 참석한 여러분들의 손을 잡아보면서 ’천가지 좋은 일이 구름처럼 모여든다‘라는 ’천상운집(天祥雲集)‘을 생각했다”면서, “천가지 좋은 일이 모여 ’이천‘가지의 희망과 기쁨을 꽃피워, ’이천‘가지의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천이라는 명칭은 936년부터 쓰이기 시작해 현재 1,000년이 넘었다”면서, “1,000년 도시 이천은 1996년 이천시로 승격되면서 22해가 지난 ’청년 이천‘”이라며, 35만 계획도시 건설을 위해 판교-광교-동탄-이천을 잇는 첨단산업벨트를 완성해 테크노밸리 조성 등으로 1만개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어, “’에듀테크 통한 교육 패러다임 개혁‘ ’원도심 재생사업‘ ’협동조합 중심의 공유경제 프랫폼 구축‘ 등 ’이천‘가지 희망을 실현하겠다”면서, “신뢰와 소통, 공정이 흐르는 ’행복도시 ART 이천‘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IMG_8471.jpg▲ 서울디지털대학교 윤창원 교수와 강동대학교 김용남 교수가 최형근 원장과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 원장의 “’이천‘가지 희망과 ’이천‘가지 기쁨, ’이천‘가지 미래가 현실화 되기를 간곡히 기원한다”는 인사말에 이어 본격적인 북콘서트가 시작됐다.
 
북콘서트는 강동대학교 김용남 교수와 서울디지털대학교 윤창원 교수가 시민을 대신해 질문하고 최형근 원장이 이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윤창원 교수는 “여러가지 정책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재원을 오랜 공직생활의 강점으로 중앙정부나 경기도에서 가져 오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인지 밝혀달라”고 질문했고, 이에 최형근 원장은 “제가 역임했던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의 역할은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가져오는 일이었다”면서, “어느 공무원보다도 중앙 어디에 무슨 돈이 있는지 상세히고 알고 있다”고 자신감 넘치게 대답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용남 교수는 “장기적인 정책과 단기적인 정책의 조합을 어떤 식으로 운용할 것인지 답해 달라”고 말했고, 최 원장은 “규제만 풀어서 해결 될 수 있는 것은 단기적으로, 재원이 투입되어야 할 사업은 장기적인 정책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오랜 공직생활의 축적된 경험과 경륜이 돋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식품과 농업과 관련 장호원복숭아연구소 부지에 스타트업 캠퍼스를 만들겠다는 구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이천을 대표하는 쌀과 도자기에 필요한 스토리텔링 발굴‘ ’지방분권에 대한 최 원장의 생각‘ ’이천의 축제 운용 방안‘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이어 사회자가 오늘 자리에 참석한 가족에 대해 한 말씀 해달라고 부탁하자 최 원장은 “늘 가족들에게 죄송하다. 공직에 있으면 비가 오면 밖으로 나가야 하고, 또 눈이 오면 뛰어 나가야 해서 그동안 가족들을 잘 돌보지 못했다. 앞으로 기회가 닿는다면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잘하고 싶다”고 회환의 고백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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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185.jpg▲ 사진, 배석환 기자
 
’최형근의 선물’(니드커뮤니케이션즈, 정가 15,000원)은 총 4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1장은 ‘최형근이 제안하다! - 이제는 이천시대’, 2장은 ‘최형근을 들려주다! - 나의삶, 나의 생각’, 3장은 ‘최형근과 토론하다! -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4장은 ‘최형근이 생각하다! - 시대의 리더, 진정한 리더쉽’, 마지막 5장은 ‘최형근을 보여주다! - 언론이 본 최형근, 그리고 이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1959년 이천시 대월면에서 출생한 최형근 원장은 이천농고(제일고 25회)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와 일본 동경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고등학교 교사 생활 중 기술고등고시(현 행정고시)에 합격, 경기도 농정국장, 화성부시장, 남양주부시장,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고,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이천발전연구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중소기업권익보호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과 대통령 근정포장, 율곡대상을 수상했다.
[ 배석환 기자 k-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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